Cross Icon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넓히는 아이콘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하며 크로스 아이콘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김환희를 선정했다.

제 1대 크로스 아이콘 김환희는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우리에게 각인되었다. 최근에는 MBC 수목드라마 <목표가 생겼다>를 통해 단막극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어린이배우를 넘어 어엿한 성인배우로서 그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 영화 <안녕하세요>(2022)에서는 죽음을 앞둔 소녀 수미 역할을 맡으며 영화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는 ‘김환희표 연기’는 그녀의 연기에 또 다른 가능성을 확장한다.
김환희는 장르의 경계와 세대의 경계를 넘나든다. 착실한 필모그래피가 보여주는 영화에 대한 열정은 그녀를 하나의 수식어로 경계 짓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에서 배우 김환희 그 자체를 주목하게 만든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크로스 아이콘’ 프로젝트를 통해 김환희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자신의 영화세계를 공유한다. 다양한 변주를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남길 그녀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