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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시작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어린이 영화 제작지원사업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지원작으로 선정된 후 치열한 작업을 거쳐 올해 완성된 세 편의 단편영화들이 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사전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김정선 감독의 <장기자랑>은 초등학교 장기자랑 행사에서 스스로 잘하는 것이 없다고 여기는 주인공 연후의 고민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는다. 무언가를 강박적으로 전시해야만 하는 ‘행사’의 규칙이 아이들을 옥죄는 순간, 아이들의 눈에는 가짜처럼 보이는 어른의 세상이 슬쩍 존재를 드러낸다. 후반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된 <우리, 가족>은 부모의 불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불안감에 시달리는 지훈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파고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질병에 시달리는 환경 파괴가 심각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이상하게도 아프지 않은 아이 보민의 이야기를 다룬 <한 숨>은 아이의 시선을 통해 디스토피아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3편의 상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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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대한민국
2023
29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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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자랑
대한민국
2023
28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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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
대한민국
2023
22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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